금년 1월, 1박으로, 거제도 반바퀴, 장승포 반대쪽, 돌았습니다. 거제 대교 옆 하둔이라는 곳에 차를 세우고, 산을 4 개 정도 탔습니다. 산길은 모두 잘 닦여있습니다. ** 여상 옆으로 내려와, 해금강까지는 포장길을 탔는데, 상당히 긴 엎힐이 기억이 납니다. 바다를 보고 달리는 아름다운, 그러나 약간 지루한, 길이었습니다. 또, 해 떨어지자,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입니다.
김현 wrote:
>가는데 7시간 오는데 7시간 장장 14시간 에휴~~
>근데 거기 해안 일주도로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ㅎ 제주도 보담 경치도 좋고
>중간중간 배경좋은곳에 민박집도있고..
>대략 한바쿠 도는데 거제도 말로는 700리라고 하니 280km 되네요 ㅋㅋㅋ..
>요거 아주 쥑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언제함 날잡아서 왈박의 특징 개떼처럼 가봅시당 ㅋㅋㅋ... 제주도 왕복요금 정도면 충분할듯 한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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