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와보신 분들이 코스에 실망이라도 하면, 절 과대광고죄로 고발이라도 하면, 어쩌나 하고 고민했었는데 모두들 만족해 하셔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그러나 이번 투어는 온로드가 너무 길어 애버랜드 갔다온 후 그에 버금가는 다른 좋은 곳들을 다 들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온로드를 차로 이동하면서 이번 투어에서 누락됐던 코스들을 다 섭렵하는 방법을 연구해보겠습니다. 이거 공부는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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