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11일)은 onbike님과 왕창님 주관의 수원번개...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총 주행거리가 78km...
금요일(12일)은 회사에 휴가를 내고 수리산 번개에 참가...조금 짧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총 주행거리가 26km...
토요일(13일) 11시 30분 집을 출발, 프리라이더 팀의 북한산번개 참가....정말 짜릿한 번개였습니다.
저녘때는 콜진님의 대모산 야간번개 참가... 대모산 번개와 한강 둔치 라이딩... 집에 도착하니 새벽 4시 30분... 총 주행거리가 80km...
일요일(14일) 아침 8시 30분 집을 출발... 구로동팀의 관악산 번개... 역시 관악산은 명산입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 목동으로... 총 주행거리 49km...
이제 겨우 집에 도착했습니다. 열병을 알았던것 처럼 몸과 마음 모두 뜨거웠던 4일간이였습니다. 내일 부터는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하겠지요...
언제든 즐겁게 라이딩을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제 곁에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제게 라이딩을 권하시는 여러분들을 너무 사랑합니다...
하지만...제 광기(?) 덕분에 4일간 너무 외로웠을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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