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괜찬쑴니다. 못뵈서 아쉬웠지만, 너무 아쉬웠지만, ㅎㅎ, 다른 분들과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시간 있는 대로 서울과 수원을 왔다갔다 할 생각입니다. 오늘 첨으로 잔차가지고 지하철 타 봤는데 머 쑥스럽지도 않고 좋더군요. 다만 산성역에서 계단이 짧은 줄 알고 보행자들에게 민폐안끼칠려고 계단을 잔차메고 올랐는데 우와, 거의 죽음이었슴다. 남한산성 업힐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어쨌든 이제 전철 이용하면 서울 가기도 더 쉬워진 것 같네요. 시간이 길게 비는 날은 서울로 원정도 자주 가겠습니다.
이름을 안밝히셨지만 누구신지 다 압니다. 그래서 저도 이름을 안밝히구 답장합니다. 그래도 누군지 다 아시져? 행복하십시요.
~~~~~~~? wrote:
>왕창님,온바이크님 멀리수원에서 오셨는데
>같이 라이딩도 못해서 섭섭합니다.
>하지만 오셨다는 그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해하시죠
>다음주에는 꼭 수원에 내려가서 같이 라이딩하죠^^
>다시한번..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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