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 시합과 DH 시합의 중간중간을 관람객들이 볼 수 있도록 벤치도 설치해놓고 그랬죠. 따라서 코스도 좀 수정되었습니다.
홍정님께서 작년코스로 도셨다면 조금 잘못도셨네요 흐흐..저번 저와같이 축령산때도 고생 엄청 하셨죠? ^^
무주리조트 작년대회같은경우 그래도 대회당일은 놀만했습니다. 물론 저는 그때 혼자 덜렁 참가해서 별로였지만..잔디밭도 넓고 당일날 모든 잔디밭을 오픈하니..가족들과 같이 놀기도 좋을겁니다.
대회준비가 철저하지 못한건 어쩔 수 없죠 뭐....아직 우리나라가 MTB강국이 아니니까요 ...왈바에서 우리나라를 MTB강국으로 만들겠습니다. 개때처럼 돌아다니는것만해도....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그런모습들이 자주 보여지면 은연중에 MTB 가 대중화되는 초석을 만들어가는거겠죠.
어차피 저는 이번대회 참가못하는데 홍정님한테 껌붙어서 같이 갈걸 그랫네요..
freewheel wrote:
>홍정님의 정보를 듣고 ......
>
>이걸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하는 회의가 점점 들기 시작하네요.
>작년부터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별 의미를 느끼지 못하구 있습니다.
>
>우리 딸의 약속(초급 베타랑 5등)만 지키구 나서 대회는 이제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
>멀리 지방까지 가서 ...숙박도 그렇고(그래도 리조트는 양호함)...우리딸 응원할 만한 장소도 없고 .... 마누라 다니는 편의점도 없고....
>
>무주가면 싸우나는 열었겠지요?
>몸이나 풀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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