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 wrote:
>안녕하세요?
>
>1999년 모델을 www.bikeusa.com에서 세일할때 샀읍니다.
>
>결정하게 된 이유는
>
>1. 물통넣는 공간말고 일반 잡동사니를 넣는 공간이 넓습니다. 그리고 확장할수 있읍니다.
>
>2. 물통의 용적이 100온스(약 3리터)인데, 웬만한 투어에서 중간에 따로 보충할 필요없읍니다. 그외의 카멜백의 다른 품목중 물통용적이 100온스(카멜백에서 100온스이상의 물통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제가 조사할 당시)이면서 다른 공간의 용적이 이만큼 되는것은 당일 주행용으로는 없읍니다. 제일 큰 Transalp는 일반 등산배낭(약 30리터의 화물수납공간)크기이며, 캠핑등 숙박을 하게될경우에 좋습니다.
>
>3. 물통에서 냄새가 안납니다.
>
>4. 빨아먹는 부분이 제일 정교합니다.
>
>사용한지 2달인데 만족스럽습니다.
>
>이만..
>
>
>onbike wrote:
>>생선가게 아줌마 복대 같은 거 맨날 뒤로 돌려차고 타려니.... 멋대가리 안나는 건 고사하고 워낙 작아 들어갈 물건이 별루 없습니다.
>>
>>그래서 큰맘 먹고 카멜백인가 물통가방인가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 샵 홈페이지들 가보니 블랙번인가 하는 상표가 6만원 부터 있네요. 국산 투어용 베낭에는 물통백도 들어있긴 한데 너무 크고 더울 것 같고...
>>
>>쓰고계신 분들 많으니 도움될 말 있으면 해주세요. 그리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도 좀 알려주시고요... 그리고 굳이 카멜백을 사지 않고도 물통을 같이 넣을 수 있는 대용품이 있으면 알려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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