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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적인 남편이 되기위해 지금 수업중

........2000.05.20 13:17조회 수 1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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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끌끌
아빠는 출장가서 아직 안왔고
여동생은 아침에 도망가고
저만 엄마한테 붇잡혀서 지금 집안일 하고 있습니다.
오늘 내일 가족 전제 모임이 저히집에서 있거든요.
할머니 생신잔치도 할경해서요...

방청소
나물 씻기
고기 간 맛추기
걸래질

엄마한테 엄청 꾸사리를 먹으면(얌얌 -- 너무 맛 없다.)
그래 이담에 아내한테 사랑 받을라면 이런것다 할줄 알아야 겟지..
TT 그래도 너무 해요... 영 적성에 않맞내요..
오늘 날씨도 끝내주게 좋은대...
으--- 돈없고 상황이 안되면 뽕도 못하는법.
참아야 하느니라.

그래 난 장가갈 준비가 오늘로서 다 된것이란 말인가...
여자여 나에게로 오라... 여기 남자가 있다.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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