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자란 1.5세 젊고 건장한 남자와 한국에서 가정 교육 잘 받고 아름답게 성정한 아릿 다운 아가씨와 소개가 잘 되어서 결혼 까지 하게 되였습니다. 모든분들의 축복속에서 장래를 축복받고 아름답게 멋지게 새로운 인생을 출발 했죠.
한달 정도 시간이 흐르면서 두사람 사이에 다툼이 생기기 시작 했죠.
하루는 샤핑을 갔는데 남편이 부인를 위해서 문을 열어 주고 뒤따라 들어 오시는 분에게도 친절을 베풀어주고 (여자분 이였다고 합니다)
남편이 들어와서 같이 갈려고 하니 아내가 화가 나서 집으로 가자고 하더랍니다. 남편이 왜 ? 그러냐고 물어도 화가 나서 .....
집에와 대판 싸우고 이유를 말하는데 "당신과 같이 바람기가 있는 사람하고는 못 살겠다"는 것입니다.
여자만 보면 문을 잡고 있고 웃고 등.....
이 사건 때문에 이혼한 흔하지는 않지만 웃지 못할 일들이 문회의 차이 때문에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곳은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뒤따라 오는 사람이 있으면 문을 잡아잡고 열고 있으면 뒷사람은 "탱 큐"하면서 들어며 얼굴을 보며 미소를 짓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우리에 문화로는 이해하기가 힘들죠.
책을 보기위해 진열장 앞에 서 있으면 지나 가면서 "익스퀴스 미" 하면서 지나가죠 어디를 가도 그렇습니다. 안 그러는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를 최대한으로 존중해주는 문화죠.
언제인가 교보무고에 갔다가 책을 고르고 있는데 앞으로 지나가기 툭, 툭치고도 아무렇지도 안은듯 지나가고 책고르기가 넘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판매장의 구조도 문제가 있습니다만 아쉬운 점이 많이 있죠.
저도 몸에 밴 문화가 한국적이라 이 사람들한데 인상을 찌프리게 할적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것이 좋ㄹ은 것도 있는데 개중에는...ㅠ ㅠ
전차라도 왈바에서 좋은 문화 만드시기 바랍니다.
최고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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