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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골병 들었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2000.05.22 20:41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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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을 그렇게 아프다보니 아 이것이 골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이미 오래지난 타박상인데, 이제 곤조가 생겨 병원에 갈 마음이 안드는군요 흐흐,,,별 쓸데없는데 고집부리죠? ^^

워싱톤 wrote:
>잔차타다 넘어지면 (특히 스피딩) 그닐은 조금 그렇드라도 다음날은 심하게 아픈것이 움직임 조차 거북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 상체나 팔 부분은 심하지요.
>이것을 그냥 지내면 낳게지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갖기 마련인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뼈가 부러졌다거나 아니면 외상이 상처을 입으면 치료를 급히 하는데 부딛친데가 외상이 심하지 않고 속으로 아픈것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
>서양 의학과, 동양 의학에 작ㅇ른 차이가 있는데 어혈(죽은 피)에 대한 개념이 서양 의학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동양 의학에는 분명히 개념이 있죠.
>
>타박상을 입으면 멍이드는 이유가 바로 쉬운 예 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속에 있다면 분명히 우리는 느끼지 못하지만 움직이기사 불편 하지요. 어혈을 해결해줘야 결리거나 어래된 통증을 해결할 수 가 있습니다.
>
>특히 어깨부위는 빠른 시간에 해결을 해야 합니다.
>침을 맞고 부황을 떠서 어혈을 해결해 주셨야 합니다. 어혈이 풀리지 않으면 피가 통과하는데 장애를 받기 때문에 여러가지 증상을 수반 합니다.
>
>며칠전에 저도 부상을 당했죠 다행히 뼈는 피하고 어깨와 팔굼치 부분에 살이 많은 부분에 타박상을 입었는데 자구나니 팔이 많이 부었고 어깨는 들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그날로 침 맞고 부황으로 어혈을 뽑어냈는데 팔에서 꽤나오고 어깨는 들기가 수월해졌습니다.
>모든곳이 저의 불찰이죠.
>S자 길이였는데 추월을 할려고 하는데 앞 사람이 길을 가로막는 바람에 피하다 그냥 핼멧을 안섰다면 ...ㅠ ㅠ (헬멧 사야합니다)
>
>홀릭님도 어깨가 아프신것 이것으로 해결해 보세요.
>고형주님도 가볍게 넘기시지 마시고요.
>다른분들도 오래된 타박상이라면 한번 시도해 보심이.
>안전, 건강 하시고요.
>
>최고 축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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