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자주 타는분이 아프게 되는 경우는 체중이 급격이 늘었거나, 말대로 geometry관계로 아플것 같습니다. 간혹 안장을 바꾼후 앞부분이 너무 섰든지, 너무 뒤에 놓이게 되는 경우 말입니다. 너무 높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래타면 안아픈 사람은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예방적으로 가끔 엉덩이를 들고 타는 자세를 취해주면 그곳의 순환이 좋아집니다.
성기능장애는 안장에 앉을때 닿는부위에 혈관이 눌려 문제가 되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한참 오르고 나면 그곳이 저려오는것을 다 느꼈을것입니다. 바로 엉덩이를 들어주면 금새 좋아집니다. 그런데 직업상 오래타는 경우 아무래도 그곳에 반복적으로 나쁜 변화가 있게 되면 기능이 떨어질 것이라는 추측인데, www.mtbr.com에서 언젠가 본 통계에 의하면 그런 경험을 한 경우가 매우 적다고 합니다.(5-10%). 반대로 자전거를 탄후 거시기가 좋아진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문제가 전혀 없었읍니다. 가끔 저린 경험은 해 보았지만...
만일 그런 문제가 있으면, 왈바에 딸린 수많은 분들이 이곳을 가만 놔두겠읍니까? 그러니까... 조용하기 때문에... 뭔가 더 좋은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상상합니다.
이만...
지미 wrote:
>자전거로 장거리 여행을 시도했는데 몇 시간(정확하게 3시간 정도) 타다보니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포기했습니다. (원래 2일을 계획했는데) 그래서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은 장거리 여행할 때 엉덩이가 아픈 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합니까?
>note: 전 사이클용 바지를 입었음. 안장도 괜찮은 걸 썼는데 (빌려준 사람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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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듣기로는 장거리 사이클은 좌골신경을 압박하여 특히 남성의 성기능에 영향을 준다는데 사실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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