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질주를 늠연히(!) 마치고 귀환하신 미루님께 박수를 !!!!
어 지금 박수 안치는 사람이 있군요, 홀릭님, 최승원님, 초보맨님, 등등 요즘 뜸하게 글 안올리시는 분덜!!
모두모두 다 보고싶습니다. 번개때 나갈께요. 그러나 통탄스럽게도 이번 수요야번에는 또 못나갈 것 같습니다. 천적놈에게 라이트를 받아 단단히 부착한 다음 나가도 좋다는 마나님의 성총 가득한 허락을 받아놨지만 이 쥐길눔의 천적이 지난 일요일 약속을 펑크내는 바람에 라이트를 못받았슴다. ㅠ.ㅠ
그래서 수욜날은 수원오시는 제이피님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산도타고 한국 옛 건축물들에 대한 심미안도 전수받고 그럴 생각임다. 부럽져?
그러나 그 후에 밤에도 또 쏠수 있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 다음 주 수요일엔 무슨 일 있어도 라이트 강탈해서 야번 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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