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듣기로는 빠이어님이 과중한 업무에 짖눌려, 가끔씩 야심한 밤에 홀로 대모산을 라이딩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아마도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번개도 치지못하고 혼자 라이딩하시는거 같습니다.

다음 번개는 빠이어님의 스케쥴을 확인한 후에 쳐야겠군요....^^

Bikeholic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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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바이크 초창기에 제가 이벤트를 하나 했죠. 그때 빠이어님이 당첨되서 든린겁니다. 근데 가져갈 방법이 없어 늘 제 트렁크에 보관했죠.
>그리구 더 좋은걸 사용하시기 땜시....빠이어님이 다시 다음 이벤트용으로 기증하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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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미루님은 빠이어님께 한턱 내셔야 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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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번개때 함 커피한사발 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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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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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이 장가가는거 보다 더 힘든것이 친구 장가보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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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님이 빌려주신 타이어 덕분에 무주대회를 무사히 치루었습니다.(같은 베테랑급에 출전한 동생은 앞바퀴 타이어가 다운힐중 삐져나오면서 펑크가 나는 사고때문에 완주를 하지 못했습니다.)
>>홀릭님이 빌려주신 타이어는 어떻게 갚아야하나요? 다음 4가지중 선택하세요.
>>1)똑같은 넘으로 구입해서 돌려드린다.
>>2)타이어 값을 현금으로 돌려드린다.
>>3)타이어 값만큼 술을 산다.
>>4)타이어 값에 해당하는 만큼 스타크해서 져준다.
>>
>>결정되면 가르쳐 주세요...^^
>>
>>
>>Bikeholic wr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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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친구결혼식을 끝내고 간단한 맥주 + 소주 + 데낄라 + 해물탕 + 노래방 등을 두루 섭렵한 후, 정신차리고 술깨보니 출근해 있네요?
>>>
>>>어떻게 출근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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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넘 많이 올라와 읽기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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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게 온 관계로 너무 할일이 많이 게시물도 못읽겠습니다.
>>>좀 있다 또 바로 수원으로 가야 하거든요.
>>>근데 자전거는 못갖고 갑니다.
>>>그냥 일만보고 바로 올라와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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