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아내와 나란히 산들을 누비는 모습, 상상만 해도 아름답고 부럽고 .... 참 좋습니다. 어서어서 함께 나오셔서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아, 전 onbike라고 왈바 신참내기입니다. 그렇지만 대단한 열성팬입죠. 색시도 잔차타라고 부지런히 꼬시고 있는 중인데... 머 얼굴이 알려지지 않아야 신비감이 있다는 둥 운운하며 게시판에 가끔 저 비난하는 글 쓰는 걸로 만족하겠다나요? 무엇보다 잔차타는 게 무섭답니다. (바이킹은 얼마나 잘 타는데요, 난 무서워 죽겠는디..)
아이고 이거 사설이... 어쨌든 두분 너무 보기좋으십니다. 축하드려요.
zzart wrote:
>필명: bombaam(봄밤)
>
>저(zzart)의 집사람으로 해주세요.
>오늘 드디어 와이프의 잔차를 구했읍니다.
>노란색 게리피셔 중고로...
>한양mtb에 쓸만한 잔차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퇴근과 동시 현금을 인출하고..과천에서 한양mtb로...날랐읍니다.
>저녁 늦은 시간이였는데...사장님께서 잘해주셔서...
>(이런 아부성 글은 왈바에서 안되는건데...ㅋㅋㅋ)
>예산을 over하기는 했지만...기분 좋습니다.
>아기자기한 악세사리에 하얀 헬멧까정...얻었지요.
>
>여러 왈바님들께.
>bombaam님을 왈바 1호 여성회원으로 인정 받기를 간청합니다.
>조만간 글 올리고 대강 연습시켜서 가벼운 번개에 동참하겠읍니다.
>( 대략 ...1-2개월 정도 걸리겠지요? )
>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축하의 의미로 굴비선물 많이 달아 주세요)
>(굴비 10마리 이상이면 인정된것으로 간주하는 무례함을 선언합니다)
>특히 홀릭님과 잔차구입에 신경 써주신 미루님의 축하 받고 싶습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