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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에부리바디 홈?

........2000.05.25 10:13조회 수 17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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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회사입니다.
눈거풀이 엄청 무겁게 느껴지는군요.
뜨거웠던 밤이 지나면... 무거운 아침이...
그래도 또 누군가 야번 쳐주시면 좋겠습니다...-_-;;

onbike wrote:
>전 이제 왈바에 들르는 것이 하루일과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야번 재미있으셨어요들? ㅠ.ㅠ
>
>특히 왕창님은 그 시간에 무사히 집까지 오셨는지요. 함께 못해서 정말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오늘 또 새벽 6시 반까지 출근하셔야 한다셨는데... 어제 뵈니 이발을 참 이쁘게(죄송!) 하셨더군요. 하하
>
>다음 야번때 꼭 뵙겠습니다. 좋은 아내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산들을 가지신 왈바분들, 정말 부자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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