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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드디어 가정을 배신하시는군요...

........2000.05.26 09:48조회 수 1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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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bike님... 어떻게 그 고운 마나님의 곁을 떠나 그 먼 동강으로 갈수가 있나요?
onbike님... 어떻게 그 사랑스런 마나님을 독수공방의 외로움속에 남겨두고 그 먼 동강으로 갈수가 있나요?
onbike님... 어떻게 그 연약한 마나님을 홀로 남겨두고 그 먼 동강으로 갈수가 있나요?

원래 저같이 모봄(?)적인 가장은.... 어휴~~ 맘에 없는말 하려니...-_-;;

onbike wrote: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날짜는 언제라두 상관 없습니다.
>
>오늘 중으로 투어타임에 신청하고 회비 우송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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