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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같이 딴따라 하자니까요?

........2000.05.26 13:28조회 수 1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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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 입니다.
저도 지금 다리가 말이 아닙니다.
김해대회때 다친 무릅을 요번 무주에서 또 찍어 버렸습니다.
에고~.......찍은데만 골라서 또 찍었습니다.
허벌나게 아프더라구요(처음엔 주먹만큼 부었음)
니콜라스님처럼 수술할 상황은 아니지만 절뚝거리며 다니고 있슴다.

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bass기타 배우고 있거든요.....
같이 안하실래요?
이거...재미 있습니다요...
다리 다 날때까지 .......요거라도 않하면 삶이 무의미 해서리....

추신 : 혹 잔차 팔아서 기타 사지는 마세용.....
왈바님들한테 맞아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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