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었군요
하도 소식이 없길래
설마 했습니다
그정도 다치기를 다행 입니다
나중에 봅시다
남자 wrote:
> 오랫만입니다. 동아리에 가입을 해서 좀 바빴고,제가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학교 전산실을 이용하는데, 요즘 들어 사람들이 많이 몰려 들어서 이용하기가 힘든 점도 있었지요. 그런데 오늘 스케치하려고 자전거타고 경치 좋은 곳을 찾아 나섰습니다(제가 미술 동아리에 가입했지요.)
>도로를 주행하다가 과속 방지턱이 있어 멋지게(?) 점프 했었습니다.근데 커브링을 하는 도중에 점프를 해서인지 자전거가 공중에서 균형을 잃었습니다. '앗차!' 하는 순간에 땅으로 곤두박질 쳤고 한 10m 쯤 쫘~악 미끌어져 나갔습니다. 아유 아파라 --; . 그 때문에 바지,남방 다 찢어지고, 손바닥 다 갈리고 팔뚝은 더 심각해서 살점이 뜯겨나가 움푹 파였더군요. 그나마 등에 가방을 매고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으, 억울하더군요. 스케치 하러 나갈때의 기쁜 마음이 한순간에 고통으로 변하다니!
>병원가서 소독하고 치료했는데 뼈에는 이상이없다고 하데요. 근데 왜 이렇게 퉁퉁 붓고 아프지? 당분간 쉬어야 겠습니다. 모두들 저처럼 되지 않도록 꼭꼭 조심하세요. 아, 이거 정말 흉터 생기면 안되는데.
>
하도 소식이 없길래
설마 했습니다
그정도 다치기를 다행 입니다
나중에 봅시다
남자 wrote:
> 오랫만입니다. 동아리에 가입을 해서 좀 바빴고,제가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학교 전산실을 이용하는데, 요즘 들어 사람들이 많이 몰려 들어서 이용하기가 힘든 점도 있었지요. 그런데 오늘 스케치하려고 자전거타고 경치 좋은 곳을 찾아 나섰습니다(제가 미술 동아리에 가입했지요.)
>도로를 주행하다가 과속 방지턱이 있어 멋지게(?) 점프 했었습니다.근데 커브링을 하는 도중에 점프를 해서인지 자전거가 공중에서 균형을 잃었습니다. '앗차!' 하는 순간에 땅으로 곤두박질 쳤고 한 10m 쯤 쫘~악 미끌어져 나갔습니다. 아유 아파라 --; . 그 때문에 바지,남방 다 찢어지고, 손바닥 다 갈리고 팔뚝은 더 심각해서 살점이 뜯겨나가 움푹 파였더군요. 그나마 등에 가방을 매고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으, 억울하더군요. 스케치 하러 나갈때의 기쁜 마음이 한순간에 고통으로 변하다니!
>병원가서 소독하고 치료했는데 뼈에는 이상이없다고 하데요. 근데 왜 이렇게 퉁퉁 붓고 아프지? 당분간 쉬어야 겠습니다. 모두들 저처럼 되지 않도록 꼭꼭 조심하세요. 아, 이거 정말 흉터 생기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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