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힘든 여정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정리 안되었던 마음이 좀 정리되셨는지요.
부럽슴다.

저는 슬럼프에서 벗어날 시간적 여유조차 허락되지 않고 있습니다.
동강도 아슬아슬합니다. 다시 10일로 변경되어서 더욱 아슬아슬 하지만, 뭐....사고는 치고 보는거니까요 후후.

고형주 wrote:
>홀로 얼마나 고독한 질주를 하셨습니까. 다음에는 가실때 글올리시고 가십시요.... 혹시 같이 갈수 있는 바이커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무사히 돌아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언제나 고독한 질주를 하며 인생을 배우는 기회를 가질수 있을지.........
>
>
>
>wawo wrote:
>>강릉~설악(오색약수)에서1박-오색약수~한계령~인제~홍천~양평~서울........무사귀가^_^
>>너무 피곤한 관계로 새벽이나,내일 글올리겠습니다.
>>하기야 어디 들르지도 않고 힘들어서 앞만보고왔으니
>>뮈~이 쓸게있어야징^^
>>어쨋든 삶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