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오늘 비밀의 길을 하나, 아니 여럿, 발견했습니다.
궁금하시져?
궁금하시져?
오늘 실은 그리 오래간만도 아니지만 정말 오래간만인 듯 한 느낌을 팍팍 받으면서 한 판 쏠로 라이딩 쏘고 왔습니다. 컨디션 최상이더군요. 너무 광분하다가 팻말 고정시켜놓은 철삿줄을 못보고 그대로 철삿줄에 잔차꽁꽁 묶인채로 길 옆으로 나동그라질 뻔 했습니다. 완전 부비 트랩이더군요. 손으로 철삿줄을 부여잡고 버티는 바람에 낙마는 면했죠.
홀릭님 간만에 쏘시는데 안전운전 하시고 갑절의 즐거움을 느끼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Bikeholic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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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각 오후 4시 50분...
>집에서 나와 게임방에 잠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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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에 있는 한창희님. 트레키님 911님과 접선...곧바로 연대로 이동하야 비밀의 연대코스를 탈 예정입니다.
>저는 늦어서 못탈지도 모르나 야간바이크를 예정중이오니, 함 같이 쏘실 분들 핸폰으로 빨랑 연락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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