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저의 불쌍한 동생(가위잡이님)에게 위로를......

........2000.05.28 22:26조회 수 145댓글 0

    • 글자 크기


가위잡이님 금산대회때 뵈었습니다^_^
본인이 하고픈일을 못한다는것이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공감이 감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두달씩이나 그러지 말고 잔차를 고형주님에게
부쳐달라고 하세요.
하고싶은것을 못하면 마음의 병이되니깐여^^
...........................................................................................
고형주님 모험담을 써달라고 하셨는데.....
사실 제가 여행이 아니라 마음이 착찹해서 마음을 추수리기위해 잔차를
탔기때문에 뭐 별로 쓸말이...ㅎㅎ.....
하지만 강원도 가서 얻은것은 "마음을 비웠습니다"
동강에 가신다니 그때 경험담을 이야기하져^_^
형제지간의 따뜻한 사랑 참 보기가 좋씀다..ㅎㅎ...
저도 형님이 한분있는데 잘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항상 좋은일만 생기기를............


고형주 wrote:
>저의 동생(가위잡이님)이 전주에 출장을 간지 어언~ 3주가 지났습니다..(중간에 하루 오기는 했지만,) 그런데 앞으로도 1달정도를 더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너무나 불쌍합니다.....ㅠ_ㅠ) 동생으로부터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잔차좀 붙여 달라고 말입니다..............어지간히 타고 싶은가 봅니다.....(불쌍한 짜식.....ㅠ_ㅠ)
>조금 전에 제가 전화를 하니, 가라앉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더군요. 어디냐고 물어보니 여관이라고 합니다.... .......ㅠ_ㅠ
>빨리 방법을 강구해서 보내줘야 하겠습니다.....이러다 사람 망가지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또,탈영을 막기 위해서라도...................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위로의 글을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의 동생을 비롯하여 잔차를 죽도록 타고 싶지만 타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도 위로을 말씀 올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0
188089 raydream 2004.06.07 389
188088 treky 2004.06.07 362
188087 ........ 2000.11.09 175
188086 ........ 2001.05.02 188
188085 ........ 2001.05.03 216
188084 silra0820 2005.08.18 1474
188083 ........ 2000.01.19 210
188082 ........ 2001.05.15 264
188081 ........ 2000.08.29 271
188080 treky 2004.06.08 263
188079 ........ 2001.04.30 236
188078 ........ 2001.05.01 232
188077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76 ........ 2001.05.01 193
188075 ........ 2001.03.13 226
18807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73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2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1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0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