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현실이 통탄스럽습니다. 그런 줄 알면서도 정보가 없어서 어찌 못하는 것이 더 통탄스럽습니다. 핸디맨 같은 분들을 포함한 우리 왈바 식구들이 골리앗과 맞서는 다윗의 심정으로 열씨미 지켜야지요. 우리 잔차사랑 공동체를....
핸디맨님 앞으로도 유익하고 힘이되고 무기가 되는 좋은 정보들 많이 주셔요. 저 혹시 기억하실 지 모르는데 전에 엑스티 크랭크 판다고 핸디멘님 이대앞 샵에 잠깐 들렀다 콜라 얻어먹고 이런저런 얘기 나눴던 눔임니다. 그때 암 사이즈가 안맞아서 사시지 못하셨죠..

그럼 나중에 또 뵐 날이 있겠죠?

handyman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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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mus Pape 나 유행의 증인이 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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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당신에게 검증 되지않은. 부작용이 많은 시약의 임상실험 대상이
>
> 되달라고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 잔차회사들의 경쟁으로 유행병처럼 번지고있는 신제품들도 마치 이와
>
> 같습니다.
>
> 잔차회사들의 신차개발 계획에 의해서 해마다 마구잡이로 쏟아저
>
> 나오는 Monster 같은 제품들. 심지어 Cosmetic (페인트칠만 다르게)
>
> 만 해놓고 신차라고 값만 올려받은 상술들.
>
> 우리를 마치 Litmus pape 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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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몰염치한 상술에 당신은 언제까지 유행의 증인이 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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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제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잔차를 구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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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만하면 다 아는 모회사 제품의 Themoplastic. 모회사의 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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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회사의 Fork. 생산국에서는 문제가 있어서 인기가 없는데도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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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병 때문에 너도나도 서둘러 구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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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연적인 Design 이나 메카니즘은 언제나 변함이 없습니다. 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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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회사 Goggle Frame 도 문제가 있어서 한동안 Recall 하고 야단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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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어죠. 심지어 무모한 소비자한테 책임전가하고 무안을 주기도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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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다.저도 그 피해자의 한명입니다. 저도 증인이 된 샘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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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지금 후회 합니다. 제가 유행의 증인이 되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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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국에선 새로개발한 의약 시제품들을 후진국에 선심쓰듯 싼값에
>
> 공급 합니다. 그리고 관찰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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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작용으로부터 자 국민을 보호하려는 정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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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차도 방법만 다르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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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써보고 문제가 생기면 정보가 없는 후진국에 팔아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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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차 구입하실때 서두르지 마십시요. 돈만있으면 좋은잔차는 언제나
>
> 당신 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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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
>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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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 Buddy .... Hand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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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dyman Size Fit 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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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