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 도착을 하니 9시가 넘었더군요. 회사에 출근을 해야 하는 시간은 10인데....................ㅠ_ㅠ (회사는 인천입니다........)
일단 회사에 전화를 11시 까지 들어간다고 했었는데,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11시 30분까지 들어간다고...
집에 들러서 차를 가지고 회사에 들어가니 , 정확히 11시 30분 이더군요.
저와의 교대자는 웃으면서 맞아주었지만, 미안한 마음 이루 말로 할수가 없더군요..............
정말로 힘들게 수원번개에 참가하고, 야간을 회사에서 일했더니 이거 정신이 오락가락합니다...............
다른 분들도 잘들 들어가셨는지도 궁굼합니다.......특히, 문재선님......... 같이 전철을 타고 갈때의 모습은 거의 짐승의 모습이었습니다. 눈에는 촛점이 흐려있었고, 얼굴은 누렇게 떳더군요.....거의 탈진 상태가 아니었나 싶더군요............
정말로 힘도 들고 즐겁기도 하던 라이딩 이었습니다........
일단 회사에 전화를 11시 까지 들어간다고 했었는데,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11시 30분까지 들어간다고...
집에 들러서 차를 가지고 회사에 들어가니 , 정확히 11시 30분 이더군요.
저와의 교대자는 웃으면서 맞아주었지만, 미안한 마음 이루 말로 할수가 없더군요..............
정말로 힘들게 수원번개에 참가하고, 야간을 회사에서 일했더니 이거 정신이 오락가락합니다...............
다른 분들도 잘들 들어가셨는지도 궁굼합니다.......특히, 문재선님......... 같이 전철을 타고 갈때의 모습은 거의 짐승의 모습이었습니다. 눈에는 촛점이 흐려있었고, 얼굴은 누렇게 떳더군요.....거의 탈진 상태가 아니었나 싶더군요............
정말로 힘도 들고 즐겁기도 하던 라이딩 이었습니다........
왕창 wrote:
>퇴근시간이 다가 오는데
>아직들 도착 안했나
>어째 조용하냐
>다들 집에서 손들고 있나보다
>나도 지금 가면 손 들고 서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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