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 어? 좋았는데?

........2000.06.07 17:12조회 수 145댓글 0

    • 글자 크기



환상의 라이딩이었슴다.
특히 마지막 다운힐은 어제 코스의 백미라고 할 수 있죠.
에버랜드 뒷산(향수산)코스의 완성은 바로 이부분에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

오늘 야간번개 쏘시나요?

미루 wrote:
>정말 원없이 라이딩했습니다. 이게 모두다 온바이크님 덕분입니다. 역시 수원주변은 라이딩의 천구임을 어제 다시한번 실감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수고하신 온바이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동강에서도 신나게 소기로 하죠...^^
>
>onbike wrote:
>>죽음같은 라이드를 마치고 잘들 들어가셨는지요?
>>
>>저로서는 정말 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힘든, 거의 고행에 가까운 라이딩이었습니다. 번개 organizer로서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
>>저는 집 콤이 대수술을 받는 바람에 거의 닷새간을 제대로 못읽었더니 이젠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많은 글들이 올라와있네요.
>>
>>그리구 녹차님과 콜진님은 어이하여 연락도 안되고..... 너무 힘든 라이딩이어서 차라리 안 오신게 더 낫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담에 만나면 복수할껴. ^ ^
>>
>>어제 밤에는 정말 프레임 다운 튜프로 죽도록 두들겨맞은 기분이라 잔차타는 걸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지더니, 오늘은 벌써 업힐의 숨가쁨과 다운힐의 아찔함이 그리워지는 군요. 동강에서 뵙죠....
>>
>>어제, 힘든 가운데도 절 원망 않으시고 함께 라이딩해 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6
188079 바이크 스왑관련 Bikeholic 2009.01.06 520
188078 초안산에서....이제보니 조상님들 머리밟고, 다리밟고 다녔군요... 보고픈 2004.02.19 675
188077 쩝.. 이번에 깨달은 몰랐던 사실은.. 필스 2004.02.20 585
188076 트라열타고 학원다니기..힘들군요^^; yomania 2004.02.21 681
188075 좋으시겠어요,,, 지붕있는 트라이얼 연습장이라... 보고픈 2004.02.21 439
188074 그것이 왜냐면... 지방간 2004.02.22 340
188073 그 안장공구는 시일이 꽤지난 걸로 암다.. ^^* 까꿍 2004.02.21 508
188072 만물이 생동하는 몸부림이 들려오고 있다 battle2 2004.02.22 366
188071 별 걱정 다 하십니다. smflaqh 2004.02.23 535
188070 이방법도 좋겠네요;; myrrna10 2004.02.23 581
188069 디카에서 이런 경우가 있었죠.. hinfl 2004.02.23 639
188068 날탱이님처럼 저도 케논데일에 한표!(내용 없음) smflaqh 2004.02.24 363
188067 저도 동감합니다. beck 2004.02.24 348
188066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양지 2004.02.23 489
188065 조은 생각입니다.. dakke5592 2004.02.24 551
188064 추가로 왈바차원에서 '비추팝업광고'를 띄우는 것은 너무한가요? (내용無) kayao 2004.02.24 432
188063 제 생각은 케논데일로 밀고가는 것이~~~~~~~ kayao 2004.02.24 586
188062 케논데일, 트랙, 스페셜 비싼것 같아요,... lbcorea 2004.02.24 666
188061 시너지효과를 위해. deucal 2004.02.24 489
188060 뭐...... 온라인 서명 운동 같은건 못합니까? lbcorea 2004.02.24 45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