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미루님 덕분에 즐거웠읍니다.
둘보다는 셋이 더욱 즐겁죠.
풍덕천까지 이동한것은 다른 님들에게 인사라도 하고 싶어서 였으니
너무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풍덕천에서 모이신 여러님들을 보니 괜실히.. 자꾸..무척...
땡기고 싶어서리 갑자기.. 부리낳게.. 어영부영..
인사도 변변히 못하고...걍 도망치듯 와버렸읍니다.
모이신 분중에 왕창님이나, 온바이크님께는 변변히 인사도 못 드렸네요.
다음에 정식으로 인사 올리겠읍니다.
둘보다는 셋이 더욱 즐겁죠.
풍덕천까지 이동한것은 다른 님들에게 인사라도 하고 싶어서 였으니
너무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풍덕천에서 모이신 여러님들을 보니 괜실히.. 자꾸..무척...
땡기고 싶어서리 갑자기.. 부리낳게.. 어영부영..
인사도 변변히 못하고...걍 도망치듯 와버렸읍니다.
모이신 분중에 왕창님이나, 온바이크님께는 변변히 인사도 못 드렸네요.
다음에 정식으로 인사 올리겠읍니다.
미루 wrote:
>...께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
>두분과 함께한 남한산성 라이딩 덕분에 수원투어도 무사히 잘 끝난것 같습니다.
>
>게다가 풍덕천까지 zzart님께서 태워다주셔서 증말 편하게 이동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남한산성에서 풍덕천까지 별루 멀지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잔차타고 갔으면 아마 주금이였을 겁니다...^^
>
>biker wrote:
>>어제 남한산성 라이딩에 참석해 주신 미루님께 정말 고맙다는 말밖에는 달리 드릴 말씀이 없군요.
>>만나뵈니 무릅부터 어깨 삼성산에서 얻은 훈장이 만만치 않더구만요.
>>그런데도 같이 타자고한 약속을 지키려고 아픈몸을 이끌고 오시다니.
>>그저 감격...........
>>
>>어제 수지모임장소까지 같이 가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그놈의 잔차를 빨리 팔아야 마누라한테 덜 들복이고.....
>>그래야 번개 참석율도 올릴수 있을텐데.....
>>잔차팔 욕심에 미루님의 성의를 저버린것 같아 찜찜 하군요....
>>
>>어제 즐거웠구요
>>몸조리 잘 하세요.....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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