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싱글 트렉 MTB 코스는 찾기가 어려워 길을 잘 아는 사람에게 안내를 받지 않고서는 가기가 어렵고 그것도 다음에는 길 눈이 밝은 사람이 아니고는 기억하기가 아주 어려운것이 현재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 오디 캠프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아크릴 판으로 10*15CM 사이즈로 길 안내판을 만들어 희망하는 MTB CLUB에게 무상 배부하고자 합니다.
현재 2000개를 예상하고 있으며 받아가시면 미리 인쇄된 빨간 화살표 밑에 직접 매직으로 거리라든가 아니면 코스 이름이라든가를 적어서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좌우 방향 2개의 방향판을 별도로 만들어 지형에 맞추어 사용하실수가 있도록 하였으며 나무에 매달기 쉽도록 아크릴판에 구멍을 4개 뚫어 놓았습니다.
현재 우려되는것은 일반 등산객들이 MTB 에 대한 반감으로 설치후 훼손하지 않을까 하는것입니다.
이 판은 6월20일부터 당사 매장에서 MTB 동호인들에게 무상 배분합니다.
싱글 트렉을 즐기시는 동호인들의 많은 활용을 바랍니다.
이상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