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무료로 나누어주신다니 참으로 좋으신 생각같습니다.
와일드바이크에서는 작년부터 펫말 제작을 시도하였으나 흐흐....게으름으로 하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꼭 해야겠지요.
저는 환경친화적인 측면을 고려해 사과박스같은 나무 재질을 이용해 펫말을 만들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보존성은 역시 플라스틱이 좋지요.
근데 게을러서 일이 추진이 안되는군요...
이렇게 과감하게 앞에나서서 MTB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영규 wrote:
>현재 싱글 트렉 MTB 코스는 찾기가 어려워 길을 잘 아는 사람에게 안내를 받지 않고서는 가기가 어렵고 그것도 다음에는 길 눈이 밝은 사람이 아니고는 기억하기가 아주 어려운것이 현재 실정입니다.
>
>그래서 저희 오디 캠프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아크릴 판으로 10*15CM 사이즈로 길 안내판을 만들어 희망하는 MTB CLUB에게 무상 배부하고자 합니다.
>
>현재 2000개를 예상하고 있으며 받아가시면 미리 인쇄된 빨간 화살표 밑에 직접 매직으로 거리라든가 아니면 코스 이름이라든가를 적어서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좌우 방향 2개의 방향판을 별도로 만들어 지형에 맞추어 사용하실수가 있도록 하였으며 나무에 매달기 쉽도록 아크릴판에 구멍을 4개 뚫어 놓았습니다.
>
>현재 우려되는것은 일반 등산객들이 MTB 에 대한 반감으로 설치후 훼손하지 않을까 하는것입니다.
>
>이 판은 6월20일부터 당사 매장에서 MTB 동호인들에게 무상 배분합니다.
>싱글 트렉을 즐기시는 동호인들의 많은 활용을 바랍니다.
>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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