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y님께서 아주 좋은 일을 실행하시는군요.
아직까지 등산객들이 MTB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만... 동호인들이 더욱 라이딩예절을 잘 지켜서 앞으로도 등반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겨드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영규 wrote:
>현재 싱글 트렉 MTB 코스는 찾기가 어려워 길을 잘 아는 사람에게 안내를 받지 않고서는 가기가 어렵고 그것도 다음에는 길 눈이 밝은 사람이 아니고는 기억하기가 아주 어려운것이 현재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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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 오디 캠프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아크릴 판으로 10*15CM 사이즈로 길 안내판을 만들어 희망하는 MTB CLUB에게 무상 배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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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00개를 예상하고 있으며 받아가시면 미리 인쇄된 빨간 화살표 밑에 직접 매직으로 거리라든가 아니면 코스 이름이라든가를 적어서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좌우 방향 2개의 방향판을 별도로 만들어 지형에 맞추어 사용하실수가 있도록 하였으며 나무에 매달기 쉽도록 아크릴판에 구멍을 4개 뚫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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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려되는것은 일반 등산객들이 MTB 에 대한 반감으로 설치후 훼손하지 않을까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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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은 6월20일부터 당사 매장에서 MTB 동호인들에게 무상 배분합니다.
>싱글 트렉을 즐기시는 동호인들의 많은 활용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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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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