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재미있는 투어를 가시는 군요.
모두들 잘 다녀오셔요. 부럽다.......
새 잔차로 개비하고 정말 몇 번 밖에 못 타 보았네요.
그것도 자전거 세팅을 위해 왔다 갔다 한게 전부.
왈바 여러분 얼굴 본지도 꽤 된 듯 싶네요. 이러다 얼굴 잊어 버릴라.
이번 일요일도 오후 중반에 시간이 될 듯 하고, 암튼 나가 볼랍니다.
서대문 독립문 공원쪽으로 해서.....그 곳 계단 내려오기 재미 있죠.
군 부대에서 내려오는 계단-경사도 꽤 되고, 녹차님도 그 계단을 타 보신 듯 하던데...
잔차 바꾸고 나서 전보다 앞,뒤로 많이 출렁 거립니다.^^
점프후 착지해도 사뿐히 내려앉는 게 정말 맘에 듭니다.
그리고 3단 크랭크가 44T- 전에 잔차는 42T였죠.
다운힐시 좀 더 고속 주행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일요일 오후 4시경 쯤 시간 되시는 분들 있으시면 같이 타시죠.
회사 근처에서 바라보면 남산이 저 만치 보입니다. 아! 그곳에 가고 싶다. 그것도 대낮에.
앞으로 여러분들 자주 뵙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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