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다녀왔슴다. 내일 오실 코스를... 비 맞으면서 열라 달렸슴다 ^^
근데 문제가 생김. (죄송. 시간이 없어서 말 줄이겠슴다)
이어진다고 생각했던 두 코스가 20분 간격임.
안산 최고 라 할수 있는 새로 발견된 코스 '봄녹차' 는 진짜 탈만하지만, 그걸 타면 독립문 쪽으로 내려가거나 3호선 홍재역으로 빠짐.
보통 타시는 길, 연희 B지구와 그 다운의 끝이 만나는줄 착각함. 그래서 이어타기를 하려면 도로를 20분 가량 타야함. 않그러면 너무 단순한 코스임.
근데 문제가 생김. (죄송. 시간이 없어서 말 줄이겠슴다)
이어진다고 생각했던 두 코스가 20분 간격임.
안산 최고 라 할수 있는 새로 발견된 코스 '봄녹차' 는 진짜 탈만하지만, 그걸 타면 독립문 쪽으로 내려가거나 3호선 홍재역으로 빠짐.
보통 타시는 길, 연희 B지구와 그 다운의 끝이 만나는줄 착각함. 그래서 이어타기를 하려면 도로를 20분 가량 타야함. 않그러면 너무 단순한 코스임.
그래서! 오늘로 리서치 (결과를 보니 '논문'이라 하기가 부끄럽군여 -_-;)를 끝낸 녹차군...낼 새벽부터 안산을 샅샅히 뒤져서 최고의 코스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비나 우두둑 왔으면 좋겠네영... 안산 야간은 우중에서 최고니깐요!! (미루님과 2kmun 님은 그 황홀함을 경험하셨으리라...)
근데 비 오면 녹차네 작업실 가서 맥주나 마시자 할려 했는데, 경비 아자씨가 3~4명 이상은 너무 시끄럽다네요...어쩌죠... 낼 아침에 함 싸워봐야겠네요... 비 않오면 연대 캠퍼스에서 통닭과 생맥이나 시켜먹을까여? (음..노는거에 너무 열심히인 녹차..푸하하)
수원성 일 끝내고 가뿐한 마음으로 자전거 고치고, 안산 타고, 왔서 혼자 보내야할 이 밤을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이렇게 컴 앞에서 인터냇이나 하고있는건 너무 부질없고...영화나 하나 보려 갈려하는데... 대학생 친구넘들은 다 시험기간이라네요...쩝...트래키님도 그래서 바쁘신감... ... ... 올간만에 혼자 영화나 보러갈까 생각중입니당... 대스티내여신 볼깡... 글라디에이더 볼깡... 고민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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