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제가 알죠
왈바 알기전 3개월 동안 몸으로 부딪쳤으니
얼른 끝내고 형님 하고 같이 나오세요
형님 보다 체력이 좋다니
거의 저에 적수가 분명 합니다
동강가서는 제가 딸렸지만
그럼 건강 하시고
같이 쏠날을 기원하며
가위잡이 wrote:
>안녕하세요...
>
>가위잡이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죠??
>
>뭐.. 관심이 없던 분들이야... 히~~~
>
>전주 출장을 1개월 넘게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려 집에왔습니다.
>
>물론 또 다음주에 내려가야 하지만요...
>
>그동안 고형주님으로부터 산행이라던지 투어링이라던지 계속 들어왔습니다.
>
>너무나 부럽다군요...
>
>출장때 자전거를 고형주님께서 버스로 부쳐주어 몇일 타고다녔는데 좋더군요.. 아마도 다음주에도 차에다 실고 가겠죠??
>
>아침에 햇살과 강변을 산보삼아돌구요.. 휴일엔 근처 산을 찾아서 헤메
>
> "고산자연휴양림"에 갔었지만.. 돌밭에서 50km쏘니 그냥 타이어 터지더군요.
>
>다음주엔 무주에 갈렵니다. MTB시합 장소에 가서 지난번에 참석 못한 느낌으로 한번 가볼렵니다.
>
>혼자는 외로워여..... 저번주에 전주시내 나갔을때 반대쪽에서 케리어에 자전거 실고 가시던분들이 보았는데 맘같아선 차 돌려서 같이 타러가고 싶더군요.
>
>전주분들!!! 연락좀 줘요...
>
>같이 탑시당!!!!!!!!
>
>참!! 오늘 제 자전거 뒤샥을 수리했습니다.
>
>그전에 고장나서 샥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었는데.. 증말 느낌 죽입니다.
>
>히~~~~ 연락좀 주시고요.
>
>가잡이에게 관심좀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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