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mtb장사를 하는 놈 입니다
제 신분으로 동호회에 드든것은 무리다 싶은데...
그래도 염치없이 끼어들려고 합니다
분명 영리 목적 없이 활동 하고 싶습니다
왜?? 솔직히 저는 잔차 장사를 하면서도 산을 타보질 못했습니다
여의도만 왔다리 갔다리 했습죠 ^^;
2주전 울 집 바루앞 아차산에 잔차를 끌고 올라 갔습니다
정말 재미 있더군요 (참고로 저는 아차산을 20년동안 오르 내리며 살았습니다 소풍도 아차산, 산보도 아차산 무진장 다녔습니다)그러나 등산객들에게 피해 갈까봐서 다른길로 다니니 도무지 길을 알 수가 없습니다
길을 알 수 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기술도 없고...
그래서 여러분 쫓아 다니며 열시미 타볼랍니다
부디 저를 거두어 주시옵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