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잔차 탄생을 지켜봐 주신 홀릭님, 미루님, 온바이크님, 뭉치님, 체인맨님, 우석님, 콜진님, 와우님 (헥헥~~ 빠진분 없나요??)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곳을 소개 시켜주신 와우님과 열심히 그리고 멋지게 늦게까지 조립해 주신 영MTB 사장님께 특별히 더 감사 드립니다.
티타늄이긴 하지만 약간 싼편인 프레임이라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런데로 봐줄만한 게 들어와서 다행 입니다. ^o^
역시 녹색 스티커는 좀 엽기적이네요.. 영 맘에 안들어요 T.T
앞으로 제 티타늄 잔차가 돼지목의 진주목걸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이제는 산자전거로서의 일생을 마치고 출퇴근용으로 봉사할 제 알통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군요.
"알통아 너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
PS : 그동안 집사람 속을 많이 썩였기 때문에 잔차 적응기간을 갖을 겸, 집안에 봉사할 겸 해서 당분간은 번개에 참석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뭉치님 체인맨님 쪼금 나중에 시승해 주세요 ^^; 명색이 풀샥이었던 알통을 타다가 하드테일을 타보니 첫 느낌이 상당히 어색하더군요. 뭔가 알게 모르게 똥꼬에 무리가 가는듯한 이상 야릇한 느낌이.. T.T
PS 2: 녹차님 변속기 케이블을 미루님께 드렸습니다. 두개중 하나는 녹차님을 위한 거니까 잘 쓰시기 바랍니다. ^^
PS 3: 미루님 테프론 변속기 케이블 하우징을 홀릭님께 드렸습니다. 잘 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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