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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터트릴려고 했는뎅...

........2000.06.17 11:12조회 수 1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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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어우...어제 아는 누나랑 공원에서 잠에 들었다가 집에 4시에 들어왔더니 몸이 쫌 이상하네여...덥기두 하구... 글고 가장 중요한건 밤에 비 온다네요... (씽... 이렇게 변명만 하다니..-_-;)
터트리죠... 솔직히 제가 요즘 자전거에 회의를 느끼고 있어성... 나갈 맘이 없네요... 오우 어우~~

그럼. 일욜에 뵙던지... 오늘 만나서 영화라도 보던징... 쩝...

빠빠

강두선 wrote:
>안녕하세요?
>제가 내일 학교 축제때문에 6시에 끈난다거든요?
>글쎄 딱 6시에 끝나리란 보장은 없지만......
>암튼 예전대로 전 7시30분~8시 사이에 신촌쪽으로 갈 수
>있을듯 합니다....근데...정말 다들 모이시는 건지요?
>보니까 4시쯤 만나서 수색산을 미리 타신다는거 같던데요.
>그럼 제가 엄청 늦는건데요....그땐 뭐하나요?^_^
>전 라이트 준비하고.....아주 밤새 타려는데요^_^
>그리고 일요일 오후에도 미루님 번개에 참석하렵니다....
>아주 펴~엉~생 한없이 타렵니다..
>내일 만날 장소와 갈 코스, 참석자분들도 알려주세용^_^
>그럼 이만...
>두선이 폰 번호 : 019-389-4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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