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new face여요.. ...

미루 wrote:
>동강이후 수요야간 번개에 참석하지 못했더니... 온몸의 메카니즘이 헝크러진듯한 느낌입니다. 빠른 시간내에 라이딩을 해서 부족해진 다량의 MTB power를 흡수하지 않으면 정상 컨디션으로 복귀가 어려울듯하여 이번 일요일 번개는 양판점식(?)으로 진행하려 하고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다양한 코스를 골고루 구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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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n --
>9시 30분 양천구청역앞 모임 --> 신월산으로 출발 --> 신월산 이잡듯이 뒤지기 --> 12시 관악산으로 출발(날씨가 더우면 전철로 이동) -->독산동에서 점심식사 --> 오후 1시 30분 관악산 라이딩(희망하시는 코스 선택 가능) --> 오후 4시 우면산으로 이동(날씨가 더우면 전철로 이동) --> 오후 4시 40분 우면산 라이딩 시작 --> 정보사 뒷산으로 이동 --> 5시 30분 정보사 뒷산 라이딩 시작 --> 오후 6시 일요번개 종료 --> 한강 둔치로 이동해서 관광바이크(?) 또는 체력회복용 SDS와 RIS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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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시간 관계상 예상 코스를 모두 라이딩하기 어려우신분들은 중간합류및 중간 이탈(?) 가능.
>단, 중간 합류시는 접선의 용이및 시간을 절약하기위해 반드시 집에서 출발전에 전화(018-461-0630)연락 요망. 다음과 같은 경우는 주금의 보복이 예상됨.
> - 본대가 신월산에서 관악산으로 이동했는데 양천구청역 도착했다구
> 징징거리는 분.
> - 정보사 뒷산을 마지막으로 모든 산악 라이딩 끝냈는데 늦게 참석해
> 서 아쉽다고 일자산/대모산 쏘자구 하시는분
> - 왜 번개는 자꾸 강남에서만 열리냐구 뒷북 치시며 아차산가자구 조
> 르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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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날씨가 남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소나기 정도가 있을수도 있으나, 오늘 아침 'MBC의 피자의 아침' 일기예보에 의하면 일요일 서울지역은 라이딩하기에 최적의 날씨라고 하였으므로, 날씨를 빙자한 폭/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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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연이어지는 번개이기는 하지만 신선한 새얼굴의 등장이 매우 드물어 졌습니다. 이번 라이딩 코스는 초보 여러분들 에게도 전혀 부담없는 코스이므로 쑥스러워 하시지 말고/아무런 부담갖지 말고/가벼운 마음으로 많이들 참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워라 New 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