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못 뵌지 오래됐군요.
저는 요번 방학 때 집에 내려가지 않고 그냥 여기 기숙사에 남아 있을거랍니다. 여름은 시원한 북쪽 나라에서, 겨울은 따뜻한 남쪽나라(대구) 에서 지내려구 말이죠.HA-HA-
같이타고 싶네요. 요노무 손바닥이 상처는 아물었는데 다친 부위를 만져보면 꼭 혹같은게 만져지는데 요게 누르면 아프답니다. 안에서 피가 엉겨 붙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저는 아직 확실한건 아니지만 7월달에 열리는 강원도 대회에 나가보려고 합니다. 그때까지 얼마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참가하는 것 자체가 즐거우니까 나가보려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강원도쪽으로는 여행가본적이 거의 없어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말이죠.
제가 6월 27일~7월 3일 정도엔 집에 잠시 다녀오고 그 후에 꼭한번 번개 올리세요. 꼭 나갈테니!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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