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생활 딱 1년이지만 그게 김지승님 말대로 1년이 더 이어질 수도 있죠.
하지만 제 생각도 놀껀 놀아야 한다는 생각임다.
전 학력고사 보기 한달전부터 좀 빡세게 공부했죠(물론 재수할때지만)
공부도 요령이 생기니 뭐 당일치기도 꽤 결과가 좋더군요.
연속되는 스트레스속에서 공부만 계속해봐야 질적으로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고3, 재수생활 내내 미친듯이 사이클을 탔습니다. 학교, 도서관 이외에는 밥먹고 화장실가고 자는등 기본적인 생활이외에는 땅에 발을 디딜적이 별로 없었죠.
늘 사이클 위에 앉아서 무한 폭주를 하였습니다.
그것때문에 많은 시간을 잡아먹고 피곤하여 공부에 지장이 많았지만, 그때는 워낙 무식하게 타서 그런것이죠.
두선님처럼 적당히 망가지면 ^^ 아마 오히려 공부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육체적인 운동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바이크홀릭이었습니다.
공부에 가장 좋은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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