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싶군여...
가실때 연락주시면 항상콜입니다.
그리고 산타모에 케리어 두대 달았습니다.
차는 걱정마시고 추진하세요..ㅎㅎ...........
6월말이전에 수원에 다시한번 내려가 에버랜드,광교산,경희대 주변산
등등 또한번 타죠...연락바랍니다.
아무때나 콜입니다.
onbike wrote:
>심장이 터질 듯한 업힐과 심장의 혈액이 몽땅 빠져나가버릴 것 같은 다운힐을 동경합니다. 비때문에 일때문에 잔차 못탄지 어언 4일째... 장마 때문인지 번개란도 잠잠하고(있어봤자 그림의 떡이지만)...여러분덜도 잔차 타고잡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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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미루님 말씀대로 5년 쯤 더 기달리기가 너무도 갑갑하여 혼자 한 두번 정도 사고를 치려고 합니다. 지금 계획 중인 것은 정선 가리왕산 정복과 '대관령 옛길' 탐사입니다. 모두 당일치기루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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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은 억울해서 다시 가야겠습니다. '대관령 옛길'은 옛날 근대식 도로가 생기기 전, 우리 선조들이 과거 등등 보러 한양갈때 넘었던 오리지날 대관령 길이랍니다. 테레비(여섯시 내고향)에 나왔는데 잔차타기에 좋을 것 같더군요. 제가 가보고 좋으면 투어제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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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토요일날로 날 잡아 하루치기로 다녀옵니다. 우선 가리왕산 먼저. 혹시 그때 시간 맞으신 분 계시면 제 차 가져갈 거니까 걍 몸하고 잔차하고 밥값(점심, 저녁)만 지참하고 같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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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 다시 벙개 올리겠습니다. 1박하는 게 아니기 땜시 어디까지나 투어가 아니라 벙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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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글 쓰고나니 '잔차타고시퍼몬살겠따병'이 더 심각해지는 군요. 그럼 전 이만 고빽투워크 함네다. 재밌는 주말 보내세요(이양반들이 과연 잔차안타고도 주말 재밌게 보낼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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