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2000.06.26 08:30조회 수 186댓글 0

    • 글자 크기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왠지 이 노래가 생각이 나는군요.............
창밖을 보니 어느덧 벌판이 진한 녹색으로 변했습니다.
얼마전에 모내기를 시작을 한것 같은데, 벌써 모가 많이도 자랐군요.
옅은 안개가 피어서 왠지 모를 감상에 젖게 합니다.........
저녁에 막걸리나 한잔 해야겠습니다...... 옆에 아름다운 여인을 앉여놓고 말입니다........^^(저는 아내가 너무나 사랑스럽답니다.......)
총각들 부럽지롱~~~~~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17
188081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1
188080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1
188079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78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4
188077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76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75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8
188074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73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72 힝.... bbong 2004.08.16 411
188071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70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69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68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67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0
188066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65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4
188064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1
188063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59
188062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