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오후 올림픽 경륜장으로 와우님도 뵙고 아마추어 사이클경기를
보러 한강둔치로 쏘았읍니다
도착후 와우님께 제가 당도했음을 알리고
재회의 기쁨을 경륜장에서 나누었읍니다
아랫배가 시간을 알려옴에 와우님의 따뜻한 밥술을 얻어먹고
다시 피씨방에서 뭉치님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뭉치님+초보 : 와우님 간의 스타크를 삼세판 때렸음다
결과는 ? 상상에 맡김니더
뭉치님과 이별의 아픔을 나눕고
와우님과 전 또다시 야밤의 방황에 동주해서
새벽두시가 가까와 오도록 이바구에 정열을 쏟아부었읍니다
내일 다시 올림픽경륜장에서 뵙기로 하고 이별하였읍니다
이상임다
내일 아니 오늘 번개때 뵙겠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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