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축

........2000.06.29 00:58조회 수 144댓글 0

    • 글자 크기


하 합니다.
새로운 인생의 각오,
좋으시겠습니다. 자녀는 하늘에 큰 축복이라고 합니다.
집안에 큰 경사이죠. 축복을 받으신 온바이크님의 모든일에 정진이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학문에 제자들 많이 배출하시기 바랍니다.

최고 축복 받으세요.

onbike wrote:
>저, 어머니, 색시, 이렇게 셋이서 산부인과 가서 세상나올 준비하고있는 넘을 보고 왔습니다. 사람 모습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 그넘, 막 움직이더군여.... 퇴화돼 흔적기관화해버린 줄로만 알았던 나의 신체 일부가 이런 큰 일을 저질렀다고 생각하니... 어느덧 입가에는 뿌듯한 미소가??!! 이렇게 아무 탈 없이 속에서 잘 품어주고 있는 제 색시가 대견스럽고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
>팔 다리 움직이는 모양으로 봐선 타고난 라이더가 될 듯도 하더군여. 만감이 교차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 걸 글로는 머라고 표현할 도리가 없네여.
>
>오늘 야번 조심조심 잘 하십시요. 오랫만에 맑게 개인 하루였으니 얼마나들 광분을 하실까, 근무시간이나 수업시간이나 시험시간이 얼마나 자루하고 견디기 힘들었을까,..... 원없이 즐겁게 타시고 안전하게 귀가하시기를....
>
>아, 오늘은 왜 이렇게 사람이 착해지지?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3
171679 Re: 가깝지만 먼 서울과 인천........ ........ 2000.07.04 144
171678 Re: 인제대회도 출전합니다...^^ ........ 2000.07.05 144
171677 Re: 이건 정말 장인정신 그 자체입니다. ........ 2000.07.05 144
171676 Re: 아에 왈바 라이트 공구로 때리는 것이?? ........ 2000.07.06 144
171675 Re: 나도 자우림 조아하는디.... ........ 2000.07.06 144
171674 대청봉님.... ........ 2000.07.07 144
171673 Re: 오...마스킹 때프... ........ 2000.07.08 144
171672 Re: 아주 빌어먹을샵의 아주아주 빌어먹을 장사꾼이군요...-_- ........ 2000.07.10 144
171671 Re: 기쁩니다... ........ 2000.07.10 144
171670 Re: 아하~ 선영님.. ........ 2000.07.10 144
171669 Re: 마항치의 무신 기념비던데.. ........ 2000.07.11 144
171668 Re: 글들 감사합니다. ........ 2000.07.11 144
171667 와우님과 계산하세요. ........ 2000.07.11 144
171666 Re: 사람의 병은 사람이 약 ........ 2000.07.12 144
171665 ?? 궁금??? 궁금??? ---그것이 알고 잡다. ........ 2000.07.13 144
171664 Re: 아직 우리나라.. ........ 2000.07.13 144
171663 Re: 무슨 콜이요.... ........ 2000.07.14 144
171662 터보탑의 위력을 보여 주세여~ ........ 2000.07.15 144
171661 Re: 1200투어...화이팅.... ........ 2000.07.16 144
171660 헉..힘들다... ........ 2000.07.17 14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