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큰일하셨습니다.

........2000.06.29 09:01조회 수 146댓글 0

    • 글자 크기


한 생명에 대한 강한 애착입니다. 부럽습니다. 부듸 사모님과 어린 아이의 건강한 모습을 보길 기대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들이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같이 라이딩가지요! 뭐 따님이면 어떠리!
온바이크님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겠군요? 힘 내십시요
왈바식구분들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onbike wrote:
>저, 어머니, 색시, 이렇게 셋이서 산부인과 가서 세상나올 준비하고있는 넘을 보고 왔습니다. 사람 모습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 그넘, 막 움직이더군여.... 퇴화돼 흔적기관화해버린 줄로만 알았던 나의 신체 일부가 이런 큰 일을 저질렀다고 생각하니... 어느덧 입가에는 뿌듯한 미소가??!! 이렇게 아무 탈 없이 속에서 잘 품어주고 있는 제 색시가 대견스럽고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
>팔 다리 움직이는 모양으로 봐선 타고난 라이더가 될 듯도 하더군여. 만감이 교차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 걸 글로는 머라고 표현할 도리가 없네여.
>
>오늘 야번 조심조심 잘 하십시요. 오랫만에 맑게 개인 하루였으니 얼마나들 광분을 하실까, 근무시간이나 수업시간이나 시험시간이 얼마나 자루하고 견디기 힘들었을까,..... 원없이 즐겁게 타시고 안전하게 귀가하시기를....
>
>아, 오늘은 왜 이렇게 사람이 착해지지?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28520 어제 밤에 남산 가신분중에. keehong 2003.10.16 335
128519 어제 밤과 오늘 아침... yamadol 2005.04.18 342
128518 어제 밤 한강 변에서... ........ 2003.06.08 450
128517 어제 밤 퇴근길에 일로뷰 2004.06.09 531
128516 어제 밤 잔차도둑을 잡았습니다.(청주)33 파란알통 2006.10.26 3196
128515 어제 밤 야간 번개는 잘 하셨나??? ........ 2000.06.25 184
128514 어제 밤 서울 횡단을 했습니다. 초보입니다^^ 질문도 몇가지...1 suhsoo 2006.05.12 653
128513 어제 밤 대형(?) 맞트레이드가...산본에서... ........ 2002.05.24 314
128512 어제 밤 대모산에서의 라이딩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 2001.03.22 142
128511 어제 밤 늦은 통화 딸과의.... ........ 2002.05.11 377
128510 어제 밤 꿈에..5 nikito 2007.10.31 790
128509 어제 밤 9시 30분경,,, 맘대로 2005.04.28 480
128508 어제 반포에서 인라인사고 어떻게되었나? 의뢰인 2005.10.10 661
128507 어제 반가웠읍니다. GTman 2004.06.07 353
128506 어제 반가웠습니다. ........ 2002.06.18 144
128505 어제 바람 무지 불었죠.. 십자수 2005.03.13 596
128504 어제 바니홉을 하는 꿈을 꿨습니다. 9 bycaad 2009.03.08 1240
128503 어제 미흡한 번개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00.05.29 139
128502 어제 미디어 비평을 보고...조중동... hiyama 2002.11.30 365
128501 어제 문형산 널럴 라이딩 번개 참여 하신 분들 ........ 2001.06.18 1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