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이크님^^
부럽지만 넘 추카 드립니다~
부럽지만 넘 추카 드립니다~
onbike wrote:
>저, 어머니, 색시, 이렇게 셋이서 산부인과 가서 세상나올 준비하고있는 넘을 보고 왔습니다. 사람 모습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 그넘, 막 움직이더군여.... 퇴화돼 흔적기관화해버린 줄로만 알았던 나의 신체 일부가 이런 큰 일을 저질렀다고 생각하니... 어느덧 입가에는 뿌듯한 미소가??!! 이렇게 아무 탈 없이 속에서 잘 품어주고 있는 제 색시가 대견스럽고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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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다리 움직이는 모양으로 봐선 타고난 라이더가 될 듯도 하더군여. 만감이 교차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 걸 글로는 머라고 표현할 도리가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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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번 조심조심 잘 하십시요. 오랫만에 맑게 개인 하루였으니 얼마나들 광분을 하실까, 근무시간이나 수업시간이나 시험시간이 얼마나 자루하고 견디기 힘들었을까,..... 원없이 즐겁게 타시고 안전하게 귀가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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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은 왜 이렇게 사람이 착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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