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런시절이 있었는데
축하 합니다
앞으로 내리막에서 조심 하세요
바이크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애기를 위하여(너무 했나)
성인군자님에게도 축하의 메세지를 띄움니다
몸 조심 하세요
이세상에 건강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
그럼 몇개월후
이세상에서 최고로 건강한 애기를 위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onbike wrote:
>이렇게 축하해주시니 정말 고맙고 부끄럽습니다.
>잘 나아서 잘 기르겠슴니다. 근데 내가 잘 할 수 있을려나.
>
>내 한 몸, 내 정신 추스리는데 익숙했던 총각생활에서 한 사람의 배우자가 되기까지도 무척 힘들고 긴 적응기간이 필요했는데.....
>
>오늘 내일 쯤 가파른 업힐에서 헐떡거리며 그 해답을 얻어야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