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님(이렇게 불러본지가 하도 오래돼서리 어색하구만요) 감개가 무량하시겠군여. 하늘이 두쪽 나도 그날은 꼭 참가합니다요.
그 짧은 기간동안 이렇게 거대하고 화기애애하고 엽기발랄하고 퇴폐건전한 선단을 이루신 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것까지 합하면 두가지죠?
Bikeholic wrote:
>1. On Bike 님의 Jr. 가 뱃속에서 열심히 힘차게 패달링을 하고 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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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앗 하나밖에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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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시내 관광바이크 아주 좋았심다.
>역시 왈바는 시내바이크 스타일인거 같애요. 근데 클리프님 말씀대로 작년처럼 4~5명이서 다닐때는 별로 신경 안쓰였는데 열댓명이 몰려다니니 사람들도 엄청 쳐다보고...흐흐....아주 조금...아주 조금...쑥스럽더만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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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화문에 왈바의 통과를 위해 도열해 있던 100여명의 경찰들이 오랜만에 아주 좋은 구경했네요...짜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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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마 끝나면 왈바 1주년 기념파티를 할 계획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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