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날 방학해서 지금까지 놀다니
빨이 아르바이트 구해서 먹구 놀아야지...
통장에 5만원 있는대 이걸로 나도 주식 투자나 할까ㅋㅋㅋㅋㅋㅎㅎㅎㅎ
아니면 5만원 어치 복권을 살까????
미루님 30억 짜리 복권 날라갔나 보다......
나도 30억에 도전할까???ㅎㅎㅎㅎㅎ
그러나 나는 당첨에는 원레 운이 없는 놈이여서리....
그냥 노력해서 벌자......
그게 속편하지...
이젠 빈둥 거리는 것도 지겼다....
지난번에 재대 하고 백수로 놀아 봤는대 할짓이 아니였다...
살만 쫙쫙 빠졌지...

지금 허리가 26 이다 군대 가기전만해도 28이였는대...
왜이리 빠지지
이러면 장자가는대 지장있는대....
흑흑흑 일해야해....
근대 알바로 뭐하지...
음식점에서 서빙이나 할까-접시나 안께면 다행이다....
아님 코엑스에서 아르비 많이 구하던대 거기서 점원으로 일할까????
모느겠다...
하여튼 다음주 까지 구해서 다녀야지...
운전면허 학원도 다녀야 하는데....
ㅎㅎㅎㅎ 할 일은 많은대 왜이리 하기가 싫지...
개으르면 죽어야해

집에서는 미국 이모내 집에나 가라는대...
통장에는 달랑 5만원
이것가지고 뭐하라고
갈까???
그러나 성적표가 걱정이되니...
아!..... 걱정걱정....
주소를 딴대로 옮기던지 해야지....

peace in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