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글을 잘 쓰십니당...
저두 글 쓰는걸 좋아해서 글을 유심히 보는 편인데...가끔식 로맨틱하고도 유머러스 한 글.... 넘 멋집니당...
저두 글 쓰는걸 좋아해서 글을 유심히 보는 편인데...가끔식 로맨틱하고도 유머러스 한 글.... 넘 멋집니당...
구럼. 일욜에 수색 가실꺼죵?
한창희 wrote:
>집에서 요리조리 뒹굴며 멍하니 있으니 갑자기 100원이 생각난다
>"엄마 백원만"
>요즘 슈퍼가면 최소한 200원은 있어야 뭘먹는다
>초쿄파이 200원
>요즘 슈퍼가면 최소한 300원은 있어야 뭘먹는다
>아스케키 300원
>요즘 문방구가면 최소한 1000원은 있어야 조립식산다
>아카데미 가리얀씨리즈가 1000원
>과연 요즘 어린아이들은 엄마 100원만이 아닌 엄마 1000원만으로 나가는것일까
>
>문방구앞의 10원짜리 사과괘짝오락기.50원짜리 신호등사탕,쭈쭈바,먹쇠바,딱다구리과자가 왠지 모르게 그립다
>과거의 물가가 그리운것이 아닌 철없던 동심의 시절이 그리운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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