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해소 + 배도 채우고 + 맛과 향 아주 끝내주죠.
특히 땀흘린 후에 오이는 아주 좋습니다.
여긴 지금 3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으로 매우 덥습니다.
오늘 잔차갖고 나왔다가 아주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금 장우석님 동물병원에 와서 에어콘 밑에 몸을 짱박고 숨어서 쉬고 있는중이죠 ^^
안전운전 하십쇼~
워싱톤 wrote:
>잔차을 타야겠는데.
>싱글로 ? 아님 포토맥 강변이나 ?
>싱글로 가면 차타고 한 시간이나 한시간반은 나가야 되는데 음....
>아니면 가까운 곳으로 ?
>아니면 포토맥 강변이나? 고민하다. 시간이 절약되는 가까운 곳으로
>시원한 강 바람을 가슴에 맞으며 포토맥 강을 끼고 달리다 워싱톤 DC를 가로지르는 ROCK CREEK TRAIL를 갖다 오기로 했죠.
>막상 와서보니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쏜다는 것은 그렇고 편하게 갔다 왔습니다.
>ROCK CREEK은 마운트 번넌 보다는 모든것이 않좋군요, 길의 넓이도 그렇고 포장 상태도 그렇고 열약한 상태 였습니다.
>오렌지 먹고, 바나나 먹고, 오이도 먹고 그런데 오이 맛이 죽이더라구요. 다음에는 필히 오이를 가져가야 겠습니다.어느분이 그렇게 좋다고 했는데 사실이더군요.
>아... 잔차을 타니 기분이 좋군요.
>이 맛 아시는분은....
>건강들 하시구요.
>
>최고 축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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