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잉어빵...
흠 역시... 그맛 잇을수 없습니다.
서울에서도 팔더만요...
제주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쪼까 비슷하더군요..
시중에서 파는 다른 잉어빵 보다는 확실히 질이 다르 더군요..
역시 팥의 양과 굽기에 따라 맛이 달라지니...
30년 가까이 잉어빵만 굽던분을 누가 따라잡으랴...
오매.... 잉어빵....
흠 역시... 그맛 잇을수 없습니다.
서울에서도 팔더만요...
제주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쪼까 비슷하더군요..
시중에서 파는 다른 잉어빵 보다는 확실히 질이 다르 더군요..
역시 팥의 양과 굽기에 따라 맛이 달라지니...
30년 가까이 잉어빵만 굽던분을 누가 따라잡으랴...
오매.... 잉어빵....
peace in net
클리프 wrote:
>오랫만에(?) 회사를 일찍 빠져나올수 있는 날이어서,
>우석님이랑, 콜진님 꼬드겨서 한강을 쭉 훑어볼까하고 맘을 딱먹고
>양재역에서 버스를 내리는데 비가 후두둑 내리더군요.
>소나기 오면 땅도 식어서 잔차 타기 좋겠다 했더니, 계속 내리더군요.
>할수 없이 대청역까지 지하철타고 와서 집사람 나오라 그래서 비는
>안맞고 들어왔져. 지금 9시가 조금 안되었는데, 호시탐탐 바깥을 보고
>있는데 아직 집앞엔 물기가 축축하군요.
>
>요즘 짧게라도 잔차타고 땀 한번 쭉 뽑고, 찬물 한바가지 뒤집어쓰면,
>그 시원함이란게 이루 말할 수 없이 상쾌합니다. 겨울에 도둑놈처럼
>눈만 빠꼼 내놓고 잔차타기전에 한번이라도 더 폼나게 타봐야하는데,
>쉽지가 않군요.
>
>갑자기 "황금 잉어빵"이 먹고 싶어지네요...
>
>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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