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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님들을 위한 ... 다들 이러셨다구요?

........2000.07.05 00:23조회 수 1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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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부부의 식탁....^^:;

새로 결혼한 부부가 있었다.

결혼하고 첫날 남편이 회사에 갔다.

신부는 저녁을 차려놓고 기다리다가

남편이 집에 돌아오자 반갑게 맞으며 말했다.

"여보, 저녁 드세요."

그러자 남편은 식탁은 보지도 않은채 신부를 보며 말했다.

"아냐, 난 당신이면 돼."

그리고는 신부를 안고 침실로 향했다.

다음날도 또 그랬고 그 다음날도 또 그랬다.

그런 일이 몇일이 계속 되고 하루는 남편이 집에 돌아오니

신부가 뜨거운 욕조에 들어가 있었다.

"당신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그러자 신부가 대답했다.


(눈을 반쯤 감고.. )"저녁밥 데우고 있어요.~" ^^;

다음편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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