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요즘 나무 젓가락을 가지고 다니고 있슴다. 후후..
나무젓가락으로 뭔 독을 검사하냐고요? 후후...
아님다....언제 어디서든 안주를 집을 준비를 하는거죠.
술이야 수통에 채워다니면 되지만, 안주는 그렇지 못하더군요.
핸들바에 숯불구이판을 달수도 없고...후후...
거 독타셔도 상관없심다.
제가 좀 특이체질이라 술만 먹으면 모든 독을 다 중화시킴다.
간댕이가 부엇다고들 표현하죠 ^^
onbike wrote:
>일이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일이 먼저죠. 가리왕산은 언제나 거기 있으니까요.
>
>그래도 담부터 RIS 드실 땐 꼭 은수저를 먼저 담궈보시길...^ ^
>
>Bikeholic wrote:
>>
>>주말에 일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고민고민했는데, 걍 갈까 하던중 조금전에 거래처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어디에요? 거래처쥐~~~~^^
>>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일이 진행될 조짐이 보이는군요.
>>일이 가장 먼저가 되야 하니까요.
>>여차하면 가리왕산 정상에서 프로젝트 진행할뻔 했심다.
>>
>>
>>
>>onbike wrote:
>>>홀릭님 못가시니 서운합니다. 더구나 져지 제작관련 때문이라니 아무래도 미안한 마음이 앞서구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일요일날은 남한산성에서 꼭 뵙죠(겉생각).
>>>
>>>두고보자! 배신의 댓가는 RIS에 독타기 뿐!!(속생각)
>>>
>>>미루 wrote:
>>>>방금 홀릭님과 통화했습니다.
>>>>그런데... 장거리 투어에 빠진적이 없는 우리의 홀릭님이 이번에는 와일드바이크 져지 제작관련 업무및 기타 업무때문에 참가가 어렵답니다.
>>>>
>>>>결국 우석님만 남았습니다. 우석님~~~ 저는 수원으로 가는것이 더 편해요...^^
>>>>
>>>>onbike wrote:
>>>>>현재 서울서 떠나실 분은 미루님, 김현님, 김현님 친구분, 법진님.
>>>>>
>>>>>분당서 rocky님, 수원서 저 온바이크. 이렇습니다. 음... 그리구 장우석님께서 70%로 기울어지신 모습(!)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차를 분승하기가 참 윌리하기보다 더 까다롭군요. 이렇게 하죠.
>>>>>
>>>>>만약 장우석님께서 합류하시면 미루님께서는 수원으로 오십쇼. 머 사당이나 수원이나 오시기는 비슷하시죠? 안갈아타니까 수원이 더 나을 듯? 그래서 수원역에서 6시 30분에 rocky님과 저와 만나서 셋이서 무쏘타고 갑시다요. 방금 rocky님과 통화했는데 그럴 경우 분당에서 수원역까지 오시는 수고를 기꺼이 감수하시기로 하셨습니다. rocky님 감사합니다.
>>>>>
>>>>>절대로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천에하나 만에하나 장우석님이 못오시게 되면 미루님께서는 사당으로 가셔서 김현님 차에 동승하시고 rocky님께서는 6시 30분에 풍덕천 사거리에서 저 온바이크와 도킹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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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더 참가하실 분 계시면 빨리 굴비달아 주세요. 차편이야 다시 조정하면 됩니다. 그럼, 장우석님 꼭 참석하시는 걸로 알겠슴다요오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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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최종 차량분승 공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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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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